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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교과해밀학교만의 특별한 교육시스템을 소개합니다.
해밀의 융합교육은 전통적 학문 영역들의 통합화를 시도하는 교육학적 모델로써 학생들이 학습할 가치가 있는 특정 주제에 대하여 융합된 다양한 학문을 토대로 연구하고 교육합니다.

융합교육은 교사가 제시한 문제의 정답을 찾는데 있지 않고 동료학생 또는 교사와 함께 주제에 관련된 탐구 문제들에 대해 해답을 얻고자 협력하면서 주제에 대한 보다 많은 부분을 깊이 있게 학습해 나가는 교육방법입니다. 해밀의 융합교육은 21세기 사회처럼 급변하는 현상을 반영하여 창의와 인성을 지닌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개정된 교육과정에서도 융합교육의 방향을 추구하고 있는 바, 해밀에서도 융합교육에 대한 연구와 수업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해밀은 교사 1명과 학생 5-6명이 구성하는 작은학교(소규모 모둠)를 통해 학습, 진로, 생활, 상담 등 전 영역에 걸쳐 멘토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작은학교는 매일 오전 수업 시작 전에 작은 학교별로 모여 아침열기(산책,독서,명상 등)를 통해 밤사이 특별한 일들이 없었는지, 하루 일과와 계획은 어떤지 서로 공유하고, 오후 수업을 다 마치면 다시 작은 학교별로 모여 하루를 정리하고 함께 청소나 소규모 활동들을 진행하게 됩니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은 각 작은 학교별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지역봉사활동, 벽화 그리기, 유적답사, 문화체험 등 각각 작은 학교의 특성을 살려)을 진행합니다. 매 학기말 작은학교 담당교사가 주축이 돼 소속 학생 개개인의 학교생활과 학습에 대한 세밀한 '교육과정통지표'를 작성해 가정으로 송부하게 되며 각 작은학교는 학기별 혹은 학년별로 재구성 및 이동이 가능합니다.
울고리란 해밀학교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문화적 혜택뿐 아니라 실제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도와주는 교육활동입니다.

해밀학교는 다양한 문화권을 배경으로 하는 학생들의 욕구에 맞추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활동과 체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시회, 공연, 연극, 음악회와 같은 외부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의 함양과 개개인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시키는 데에 노력합니다.

학생들의 장래 희망과 관련된 분야의 멘토, 종사자들과의 긴밀한 인적 관계망을 구축하는 교육과정들은 학생들이 사회에 나갔을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일시적이고 한시적인 관계가 아닌 지속적이고 가시적인 결과물로써 실제적으로 전교생이 300개의 연락망, 칼럼, 인터뷰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해미리'는 해밀학교 학생, 교직원 협동조합으로 해밀학교의 '해밀'과 이로울 '이(利)'에서 가져온 말입니다. 해미리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생산, 가공, 판매 등의 활동을 하며, 이를 통해 사회경제의 흐름을 배우게 됩니다. 협동조합이라는 구조를 통하여 합리적인 소통과 의사결정을 배우게 되며 사회적경제를 익히게 됩니다.